이토스야스쯔네(슈리테, 토마리테)와 아자토야스쯔네(슈리테)에게 지도받은 후나고시 기친(공수도이 아버지)의 호인 송도(松濤)를 따서 1934년 창시하였고, 체육적으로 접근한 유파로 직선적이고, 빠르며, 경쾌하다 그리고 도약하는 동작 등 다이나믹하다. 비교적 동작이 크고, 이동하는 거리도 긴편이다. 태권도 생성에 영향을 준 유파이다.

중국 남파권법의 영향을 받은 유파로 히가온나캰료우에게 지도받은 미야기 쵸준에 의해 1930년 창시한 유파이다. 나하테의 유파로 접근전에 용이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이용한 곡선적이며, 호흡을 중시한다. 그리고 중후한 유파이다. 강함과 부드러움, 빠름과 느림이 돋보이는 유파이다.

이토스야스쯔네(슈리테, 토마리테)와 히가온나캰료우(나하테)에게 지도받은 마부니겐와에 의해 1934년에 창시된 유파로 많은 형을 전승하고 있으며, 과장된 움직임이 없이 섬세함을 볼 수 있으며, 빠른 움직임과 허리를 회전 등이 특징인 유파이다.

수리테의 후나고시 기친에서 배운 유술집안의 오오츠카 히로키에 의해 1934년에 창시된 유파로서, 실전을 위한 상단방어와 편한 자세 그리고 상대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특징이 있다.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방어와 공격을 하는 유파이다.